6월은 국내주식 소비주 섹터에 넣었었는데, 아직까지 별 반응이 없었다.
6말부터 미국 증시가 점점 올라가길래 월급날에 조금 추매를 했다.
아이폰 13 모델부터 충전단자를 없애고 맥세이프로 충전하는 방식으로 바꾸려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또한 아이폰을 이용하여 에어팟 등 기기를 역으로 충전하는 기능을 탑재할 거라는 등의 루머가 나오는 듯 하다.
또한 월 1달러에 제공될 예정인 Private Relay 서비스도 기대가 된다.
개인정보보호를 잘 하는 이미지 메이킹으로 더 많은 고객을 Lock-in 할 것 같다.
7월 들어서 테크주들이 다시 오르는 것 같다.
금리 인상 시점이 당겨지거나 델타 변종이 엄청 확산되어 전세계가 또 다시 락다운 걸리지 않는 이상은 계속 추매하는게 맞는 것 같다.
SCFI 지수도 연일 최고점을 찍는 것을 보아 소비가 다시 회복세인 것은 맞는 듯하다.
요즘은 생각을 단순하게 하자고 마음먹고 있다. 내년에 더 많이 벌 것 같은 기업을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골라야 할 것 같다.
당장 현재 시황이 어떻고, 단기 호재가 뭐가 있고를 혼자서 막 생각해봤자, 어차피 뇌피셜일 뿐이고 내 뜻대로 안 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 기업의 비즈니스만 보자는 마음가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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