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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T코드 보이게 하는 법 — 메뉴와 상태표시줄에 표시 SAP 메뉴를 클릭해서 들어가긴 했는데 그 화면의 T코드가 뭔지 모르겠다면, 설정 하나로 T코드가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SAP T코드 보이게 하는 방법을 위치별로 세 가지 정리했습니다.메뉴로 찾아 들어간 화면도 T코드를 알아 두면 다음부터 한 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요약: 어디에 보이게 할지에 따라 방법이 다릅니다보고 싶은 곳방법단축키Easy Access 메뉴의 각 항목 앞Extras(추가) → Settings(설정) → Display technical names 체크Shift+F9 (설정 창)지금 열려 있는 화면의 T코드 (하단)상태 표시줄의 ▼ 클릭 → Transaction 선택—지금 화면의 T코드 (상세)System(시스템) → Status(상태) → Transaction 필드—한국어 .. 2026. 10. 6.
워드 빈페이지 삭제 안될 때 — 마지막 빈 페이지 지우는 법 워드 문서 끝에 빈페이지가 하나 붙어서 Backspace·Delete를 아무리 눌러도 삭제가 안 된다면, 대부분 표 바로 뒤에 붙는 단락 기호(¶) 때문입니다. 이 글은 워드 빈페이지 삭제 안됨 문제를 원인별로 정리했습니다.지워지지 않는 마지막 빈 페이지는 대부분 원인이 정해져 있습니다먼저 할 일: 편집 기호를 켜서 원인 보기Ctrl+Shift+8(맥은 ⌘+8)을 누르거나 홈 탭의 ¶ 버튼을 누르면 숨어 있던 단락 기호, 페이지 나누기, 구역 나누기가 보입니다. 빈페이지에 무엇이 남아 있는지 보면 해결법이 바로 정해집니다.빈페이지에 보이는 것원인해결¶ 하나만 (앞 페이지가 표로 끝남)표 뒤 필수 단락글꼴 크기 1로 줄이기¶ 여러 개빈 줄(Enter)이 넘침¶ 선택 후 Delete---페이지 나누기---수.. 2026. 10. 6.
엑셀 화살표 이동 안될 때 해결 방법 (Scroll Lock 해제) 엑셀에서 화살표(방향키)를 눌렀는데 선택한 셀은 그대로이고 화면만 위아래로 움직인다면, 열에 아홉은 Scroll Lock이 켜져 있는 겁니다. 이 글은 엑셀 화살표 이동 안됨 문제를 흔한 원인부터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방향키를 눌렀는데 셀이 안 움직이면 상태 표시줄부터 보세요먼저 결론: 상태 표시줄 왼쪽 아래를 보세요엑셀 창 맨 아래 왼쪽(상태 표시줄)에 지금 어떤 모드인지 표시됩니다. 여기에 뜨는 글자로 원인이 거의 갈립니다.상태 표시줄 표시원인해결Scroll Lock스크롤 잠금 켜짐 (가장 흔함)ScrLk 키, 없으면 화상 키보드에서 ScrLk 클릭편집셀 안에서 글자 수정 중Enter 또는 Esc로 빠져나오기선택 영역 확장F8을 눌러 범위 선택 모드F8 한 번 더아무 표시 없음시트 보호, 추가 기능 .. 2026. 10. 6.
2026년 9월 4주 아파트 시장 진단 — 강남구 −0.166% 3년 반 만의 최대 낙폭, 강북은 반등 KB부동산 주간시계열(조사기준일 2026년 9월 28일)을 정리했습니다. 이번 주 숫자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강남구 매매 −0.166%입니다. 2023년 4월 이후 약 3년 반 만에 가장 큰 주간 낙폭입니다. 그런데 같은 주 서울 전체는 0.159%로 오히려 소폭 올랐습니다. 강남구 한 곳이 빠지는 동안 강북이 받쳐 준 구조입니다.서울 아파트 단지 — 9월 4주, 강남구와 강북의 방향이 갈렸습니다1. 이번 주 한 줄 요약 — 서울 둔화는 멈췄지만, 내용이 달라졌습니다구분8/319/079/149/219/28전국0.0960.1100.0870.0760.070서울0.2260.2190.2010.1580.159강북14개구0.3210.2890.2840.2170.258강남11개구0.1400.1570.1270.1050.. 2026. 10. 5.
엑셀 시트 보호 완전정복 — 입력 칸만 열어두고 수식은 잠그는 법 (수식 숨기기·범위별 암호까지) 팀원들에게 취합용 엑셀을 돌렸더니 누군가 합계 수식을 덮어쓰고, 누군가는 열을 지워서 돌아옵니다. 이걸 막는 기능이 시트 보호인데, 막상 켜면 입력해야 할 칸까지 전부 잠겨버리죠. 순서만 알면 5분이면 됩니다. 입력 칸은 열고, 수식은 잠그고, 필요하면 숨기는 방법까지 정리합니다.시트 보호는 보안이 아니라 실수 방지 장치입니다핵심 원리 — 모든 셀은 이미 '잠금' 상태입니다엑셀의 모든 셀은 기본적으로 잠금에 체크되어 있습니다. 다만 시트 보호를 켜기 전까지는 효력이 없을 뿐입니다. 그래서 시트 보호를 바로 켜면 전부 잠기는 겁니다. 순서는 항상 ① 풀어둘 칸의 잠금 해제 → ② 시트 보호 켜기입니다.셀 서식 [보호] 탭 옵션시트 보호 켰을 때 효과잠금 체크(기본값)수정 불가잠금 해제자유롭게 입력 가능숨김.. 2026. 9. 30.
엑셀 텍스트 나누기·합치기 완전정복 — Ctrl+E 한 번이면 끝나는 걸 아직 LEFT·FIND로 하고 계신가요 "홍길동/영업팀/010-1234-5678"이 한 셀에 몰려 있는 데이터, ERP에서 내려받으면 꼭 이렇게 나옵니다. 반대로 흩어진 이름을 "홍길동, 김철수, 이영희"처럼 한 셀에 모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나누기 4가지, 합치기 4가지를 버전별로 정리합니다. 내 엑셀 버전에서 되는 방법부터 골라 쓰시면 됩니다.뭉쳐 있는 데이터를 나누는 것부터가 정리의 시작입니다어떤 방법을 써야 하나 — 한눈에 비교방법지원 버전원본 바뀌면 자동 갱신추천 상황텍스트 나누기(메뉴)모든 버전X한 번만 정리하면 끝나는 데이터빠른 채우기(Ctrl+E)2013 이상X규칙이 눈에 보이는 이름·번호 분리LEFT·MID·FIND모든 버전O구버전 공유 파일TEXTSPLIT·TEXTBEFOREMicrosoft 365, 2024O매달 .. 2026. 9. 30.
엑셀 사용자 지정 서식 완전정복 — 천원·억 단위, ▲▼ 증감, 0 숨기기까지 복붙용 서식코드 25개 보고서에 1,234,567,890원을 그대로 붙여 넣으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그렇다고 숫자를 1,000으로 나눠서 다시 입력하면 합계가 틀어집니다. 정답은 값은 그대로 두고 보이는 모양만 바꾸는 것, 엑셀 사용자 지정 서식입니다.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는 서식 코드를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 Ctrl+1 → 표시 형식 → 사용자 지정 → 형식 칸에 그대로 붙여 넣으면 됩니다.숫자는 그대로, 보이는 모양만 바꾸면 보고서가 달라집니다먼저 구조부터 — 세미콜론(;)으로 4칸을 나눕니다사용자 지정 서식은 세미콜론으로 구역을 나눕니다. 순서는 항상 양수;음수;0;텍스트입니다. 한 칸만 쓰면 모든 숫자에 같은 서식이 적용되고, 칸을 비워두면 해당 값은 화면에서 사라집니다.#,##0 ; -#,##0 ; "-" ; @.. 2026. 9. 30.
영어 이메일 거절 표현 총정리 — 화나지 않게 거절하고, 무례하지 않게 독촉하는 법 거래처에 보낼 거절 메일 한 줄 쓰는 데 10분 넘게 고민한 적, 다들 있을 겁니다. 안 된다고는 해야 하는데 무례해 보이긴 싫고, 답장 없는 상대를 재촉은 해야겠는데 다그치는 것처럼 보이긴 싫습니다. 오늘은 거절·요청·독촉·감사, 실무 이메일에서 가장 자주 막히는 4가지 상황의 표현을 정중도 순서까지 포함해서 정리합니다. 그대로 복붙해서 쓰시면 됩니다.거절도 독촉도, 영어로는 정중함의 '정도'가 정해져 있습니다거절 메일 — "No"라고 말하되 문은 닫지 않기거절 메일이 어색한 이유는 문장을 몰라서가 아니라, 거절 + 이유 + 대안 3단 구조를 안 지켜서입니다. 상황별로 바로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상황표현초대·미팅 거절Thank you for the invitation, but unfortunately.. 2026. 9. 30.
챗GPT로 반복 업무 10분 만에 끝내기 — 회사 데이터 마스킹부터 프롬프트 예시까지 Ctrl+C, Ctrl+V로 하루를 보내던 업무, 이제는 프롬프트 하나로 끝낼 수 있습니다단순 반복 업무에 하루의 절반을 쓰고 있다면, 챗GPT 같은 AI 도구가 그 시간을 크게 줄여줄 수 있습니다. 다만 무작정 회사 자료를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보안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활용법과, 반드시 지켜야 할 데이터 보안 원칙을 함께 정리했습니다.1. 엑셀 수식, 직접 짜지 말고 시켜보세요정리 규칙만 명확히 설명하면 TEXT·SUBSTITUTE·TRIM 같은 함수를 조합한 수식을 AI가 직접 조립해줍니다. 함수 이름을 몰라도 "무엇을 하고 싶은지"만 정확히 말하면 됩니다."A열에 '홍길동(개발팀)' 형식으로 섞여 있는 텍스트에서이름과 부서를 각각 B열, C열로 분리하는 엑셀 수식을 .. 2026. 9. 27.
"확인 부탁드립니다"를 영어로 — 실무에서 매일 쓰는 이메일 표현 총정리 번역기 티 나는 이메일 말고, 원어민이 실제로 쓰는 표현으로해외 거래처나 외국인 동료에게 이메일 보낼 때, 문장은 맞는데 왠지 어색하다는 느낌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Please confirm"만 반복하는 것보다, 상황별로 자연스러운 표현을 알아두면 훨씬 프로페셔널하게 보입니다.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표현을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1. 답장 재촉할 때 — 무작정 "Please reply"는 피하세요답이 없을 때 다짜고짜 재촉하면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상대가 놓쳤을 가능성을 먼저 언급하는 게 원어민식 화법입니다.상황영어 표현가볍게 재촉Just a friendly reminder that...이전 메일 언급I'm following up on my email from [date]놓쳤을 가능성 .. 2026. 9. 27.
VLOOKUP 그만 쓰세요 — XLOOKUP 하나로 왼쪽 조회도, 여러 열도 한 번에 VLOOKUP 4개 인수, 이제 XLOOKUP 3개로 끝냅니다VLOOKUP 쓸 때마다 열 번호 세다가 틀린 적 있으신가요? 참조 범위에 열을 하나 추가하거나 삭제하면 열 번호가 다 어긋나서 수식이 깨지는 것도 VLOOKUP의 고질적인 단점입니다. 엑셀 2021·M365부터 쓸 수 있는 XLOOKUP은 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합니다. 차이점부터 실무 예제까지 정리했습니다.1. VLOOKUP과 뭐가 다른가 — 인수부터 다릅니다VLOOKUP은 찾을값·참조범위·열번호·일치옵션까지 4개 인수가 필요하고, 열번호를 세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XLOOKUP은 찾을값·찾을범위·반환범위 3개 인수만 있으면 됩니다.항목VLOOKUPXLOOKUP인수 개수4개(열번호 필요)3개(열번호 불필요)일치 옵션 기본값유사일치.. 2026. 9. 27.
연말정산 미리보기 완전정복 — 신용카드 25% 문턱 넘으면 지금부터 체크카드로 바꾸세요 지금부터 두 달, 카드 결제 수단만 바꿔도 세액이 달라집니다연말정산은 1월에 하는데 왜 지금부터 챙기라고 할까요?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가 1~9월 카드 사용액으로 예상 세액을 계산해 주는데, 여기서 확인해야 할 건 딱 하나입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25% 문턱을 넘었는지, 넘었다면 남은 석 달을 어떤 카드로 써야 하는지입니다.1. 미리보기는 언제 열리나직전 해(2025년 귀속) 미리보기는 11월 5일에 열렸습니다. 흔히 "10월 말"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11월 초였습니다. 2026년 귀속 개통일은 아직 공지 전이니 직전 해 일정을 참고하되 확정일은 국세청 공지로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구분직전 해(2025년 귀속) 일정미리보기 개통11월 5일맞춤형 공제 안내 제공11월 6일 ~ 이듬해 1월 31.. 2026. 9. 26.
파워포인트 발표자 도구 완전정복 — Alt+F5 하나로 다음 슬라이드·발표자 노트·경과 시간까지 청중은 슬라이드만, 나는 노트까지 — 발표자 보기의 핵심발표 중에 다음 슬라이드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말을 더듬어본 적 있으신가요? F5로 그냥 전체화면 재생만 누르면 청중과 똑같은 화면만 보입니다. Alt+F5 한 번이면 나만 보는 화면에 다음 슬라이드 미리보기·발표자 노트·경과 시간이 한꺼번에 뜹니다.1. 발표자 보기(Presenter View) 켜는 법동작WindowsMac처음부터 시작F5Cmd+Shift+Return현재 슬라이드부터Shift+F5Cmd+Return발표자 보기로 시작Alt+F5Option+Return모니터가 하나뿐이어도 Alt+F5를 누르면 발표자 보기가 켜집니다. 듀얼 모니터로 연결돼 있는데 자동으로 안 뜨면 슬라이드 쇼 탭 → 발표자 보기 사용 체크박스와 사용할 모니터를 확.. 2026. 9. 26.
엑셀 중복값 찾기·제거 완전정복 — COUNTIF부터 여러 열 기준까지, 지우기 전에 반드시 확인할 것 지우기 전에 확인부터, 확인 후에 삭제까지엑셀에서 데이터 정리하다가 "중복 항목 제거" 버튼부터 누르고 후회한 적 있으신가요? 한 번 지우면 되돌리기 전엔 복구가 안 되는데, 정작 뭐가 왜 중복인지 확인도 안 하고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우기 전에 눈으로 확인하는 법부터, 사번+이름처럼 여러 열을 동시에 봐야 할 때 쓰는 함수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1. 지우기 전에 조건부서식으로 먼저 확인하기가장 먼저 할 일은 삭제가 아니라 강조입니다. 범위를 선택하고 홈 → 조건부 서식 → 셀 강조 규칙 → 중복 값을 누르면 중복된 셀에 색이 입혀집니다. 이 상태에서 필터를 걸어 눈으로 한 번 걸러보고, 진짜 지워도 되는 데이터인지 판단하세요.방법용도데이터 삭제 여부조건부 서식중복 눈으로 확인삭제 안 됨COUN.. 2026. 9. 26.
2026년 9월 3주 아파트 시장 진단 — 서울 매매 0.158%, 5주째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5주 연속 오름폭을 줄이며 0.158%까지 내려왔습니다. 강북·강남·경기까지 거의 전 지역이 같은 주에 동시에 숨 고르기에 들어간 흔치 않은 패턴이 나타났습니다.조사기준일 2026년 9월 21일, KB부동산 주간시계열 기준이번 주 한 줄 요약전국·서울·강북14개구·강남11개구 모두 5주 연속 상승폭이 줄어드는 흐름을 그대로 이어갔습니다. 다만 이번 주는 그 감속 폭 자체가 5주 중 가장 컸다는 점이 다릅니다.조사기준일전국서울강북14개구강남11개구8/240.1140.2520.2920.2168/310.0960.2260.3210.1409/070.1100.2190.2890.1579/140.0870.2010.2840.1279/210.0760.1580.2170.105서울은 8/24 0.252%.. 2026. 9. 26.
40개국이 자국 AI를 만들겠다는데 — 소버린 AI 1,000억 달러의 아이러니 AI 인프라 투자를 말할 때 우리는 보통 빅테크의 캐펙스를 셉니다. 그런데 2026년 들어 눈에 띄게 커진 또 하나의 지갑이 있습니다. 국가입니다. 정부가 직접 돈을 대는 AI 컴퓨트 인프라에 올해 약 1,000억 달러가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른바 소버린 AI(Sovereign AI, 주권 AI)입니다. 그런데 이 투자에는 뒤집어 보면 아이러니한 구석이 있습니다.40개국 이상이 자국 언어·자국 데이터 기반 AI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소버린 AI가 뭔가 — 세 가지 층위층위내용난이도데이터 주권자국민 데이터를 국경 안에서 처리상대적으로 쉬움모델 주권자국어·자국 문화 기반 LLM 확보중간컴퓨트 주권연산 인프라와 반도체까지 자국 통제매우 어려움대부분의 국가 프로젝트는 첫 번째와 두 번째까지는 도달합니다. 문제.. 2026. 9. 16.
GPU를 사도 넣을 자리가 없습니다 — 데이터센터 리츠가 보여주는 AI 수요의 진짜 크기 AI 투자 이야기는 대부분 칩에서 시작해 칩에서 끝납니다. 그런데 그 칩이 들어갈 건물도 누군가는 지어야 합니다. 그 건물을 지어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리츠(REIT)입니다. AI 사이클에서 이들의 숫자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리고 왜 이 숫자가 AI 수요의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는지 정리해봤습니다.GPU를 아무리 사도 넣을 자리가 없으면 돌릴 수 없습니다데이터센터 리츠는 뭘 파는 회사인가겉보기에는 부동산업이지만, 실제로 파는 건 평수가 아니라 전력입니다. 계약 단위도 제곱미터가 아니라 메가와트(MW)입니다. 전기를 끌어올 수 있고, 냉각이 되고, 네트워크가 물려 있는 공간 — 이 세 가지가 갖춰진 자리를 임대합니다.구분디지털 리얼티(DLR)에퀴닉스(EQIX)주력대형 .. 2026. 9. 16.
구글이 자기 칩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 TPU 아이언우드와 앤트로픽 100만 개 계약 구글은 10년 넘게 TPU를 만들어 왔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 데이터센터에서 자기가 쓰려고 만든 칩이었습니다. 그런데 7세대 아이언우드(Ironwood, TPU v7)에 와서 구도가 달라졌습니다. 앤트로픽이 최대 100만 개 규모의 TPU를 쓰기로 했고, 그 절반 가까이는 빌리는 게 아니라 사서 쓰는 방식입니다. 커스텀 칩이 외부 고객에게 팔리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자사용 칩이 외부 고객의 선택지가 되는 순간 시장의 성격이 바뀝니다아이언우드가 왜 다른가이전 세대까지 TPU는 "엔비디아보다 싸지만 느린 대안"에 가까웠습니다. 아이언우드에서 달라진 건 플롭스·메모리·대역폭 세 축에서 엔비디아 플래그십과의 격차가 사실상 좁혀졌다는 점입니다. 다만 출시 시점은 블랙웰보다 약 1년 늦습니다.구분구글 TPU v.. 202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