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서울 가상 부동산 NFT... 서울의 땅을 소유해보자

세컨서울이란?

세컨서울이란 엔비티의 자회사 엔씨티마케팅의 메타버스 부동산 사업 플랫폼이다. 2020년 11월 어스2라는 메타버스 게임이 출시된 바가 있다. 말 그대로 가상세계에 현실의 토지를 구현하고 그 지분을 사용자들끼리 매매하는 플랫폼이다. 처음엔 대동강 물을 퍼다가 파는 김삿갓식 사업이라는 비난도 있었지만 최근 시장의 트렌드가 되어버린 NFT를 본다면 이미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재화를 사고 파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게 되어 버렸다. 세컨서울도 마찬가지이다. 현실의 서울을 구현해놓고 이용자들끼리 토지를 매매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 무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가?

세컨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에 따르면 총 3단계의 페이즈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서비스 초기 단계는 서울 땅을 놓고 이용자끼리
매매하는 오락성 위주의 거래 플랫폼이 될 예정이고 향후에는 소비자들에 정보제공을 댓가로 리워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소비 정보를 쌓아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발전, 최종적으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대상으로 광고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컨서울 - 나만의 서울

서비스 이용 방법은?

현재는 아직까지 사전예약 신청 기간이다. 우선 상단링크를 타고 들어가 회원가입을 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타일형태가 나타나고 청약권 하나가 주어질 것이다. 회색칸을 제외한 구역은 아직까지도 청약이 가능하다. 향후 추첨을 통해 혹은 일정부분의 토지소유권이 청약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이걸 누가 해? 싶겠지만...

11월26일 기준 사전신청자가 무려 18만명에 육박했다. NFT의 개발이 만들어낸 신개념 부르마블 게임이 되었다. 실제로 세컨서울의 잠재력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바로 이용자들이 지도 업데이트를 통해 수익을 내면 양질의 정보들이 쌓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네이버지도와도 견줄만한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신청기간이라 사전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공짜로 NFT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메타버스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링크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은 후 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추천인: ddd9096LEN을 입력하고 가입하면 추첨권을 한 장 더 받을 수 있다.

세컨서울 - 나만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