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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3

1929년부터 2023년까지 연도별 미국 인플레이션율 요즘 급등하는 물가... 과거와 비교했을 땐 어떨까? 연도별 미국 인플레이션율을 가져와봤다. 연도별 인플레이션율은 전년대비 제품 및 서비스 가격의 변화 비율을 뜻한다. 인플레이션율은 경기 순환의 각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가 순환함에 따라 물가는 자연스럽게 상승과 하락을 거치게 된다. 변동주기는 해당 국가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측정한 국가의 국내 총생산 (GDP) 의 최고점과 최저점에서 일어난다. 주요 내용 연도별 미국 물가상승률은 물가가 전년 대비 얼마나 변하는지를 반영한다.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율은 연간 평균 인플레이션보다 물가의 변화를 더 명확하게 보여준다. 연준은 통화 정책을 사용하여 목표 금리인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하려 한다. 2022년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 2022. 2. 21.
역대급 인플레이션... 1982년대 이래 물가 상승폭 최대 미국 물가 상승률... 1982년 이후 최대폭 증가 2021년 11월 미국 전역의 12개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U)는 1982년 6월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계절 조정 폭을 반영한 CPI-U는 11월에 0.8% 상승했다. 이는 2021년 10월 0.9% 상승에서 약간 하락한 수치이지만 지난 12개월 간 물가는 총합 6.8% 상승하여 1982년 6월에 집계된 수치 이래 12개월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역대급 인플레이션에 미국 국민들의 관심 집중 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현재 미국인들의 주요 경제적 관심사가 되었다. 이 문제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하락과 그가 의회에서 통과시키려는 경제 및 기후에 관한 인프라 법안에 주요한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요 정치적 이슈가 되었다. 주요 .. 2021. 12. 13.
물가는 분명히 올랐는데 소비자물가지수는 안 오르는 이유 요즘 인터넷을 보면 종종 이런 뉴스를 보곤 한다. '올해 물가상승률 역대 최저' '8개월 만에 마이너스 물가' 식당에 가면 예전에 6천원하던 국밥이 9천원은 하고, 몇 년 전까지 1천원도 안하던 과자 한 봉지가 이제는 1500원은 줘야 하는데, 왜 물가상승률이 최저라는 것일까? 뉴스에서 발표되는 물가상승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를 말하는데, 이 지수를 측정하는 방법이 현실 물가를 잘 반영하지 못하기에 바로 저런 기사가 나오는 것이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정부가 기업 등에 가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여 취합 후 지수를 발표하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이 수만 가지가 넘는데 그것을 다 조사할 수는 없으니 그 중 중요한 460가지를 선별하여 통계를 낸다. 그 중에서도 중요..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