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 역북동 카페거리이다.
명지대 네모난 광장에서 위 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카페가 모여있는 블록이 나온다.
그 중에서 크로플 맛집이라는 브라운 아일랜드(BROWN ISLAND)라는 카페를 갔다.
'갈섬'이라고도 부르는 듯 하다.
<브라운 아일랜드>
전화번호: 0507-1345-8286
주소: 처인구 명지로 60번길 20-5 1층
영업시간: 매일 13:00 - 22:00
카페 이름처럼 내부 인테리어가 섬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었다.
돌자갈로 된 바닥과 선인장 등...
매장 스피커가 좋은 듯 했다. Zara에서 나올 것 같은 노래 틀어주고 분위기가 괜찮았다.
내부가 뻥 뚫려 있고 벽 같은게 없이 한 눈에 다 들어와서 개방감이 좋았다.
모든 메뉴는 당일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다고 한다. 재료가 소진되면 마감하는 듯 하다.
이런 원칙 때문인지 용인 크로플 맛집으로 소문이 난 듯 하다.
떠 마실 수 있는 물도 있었다.
다른 블로그 글을 보니 파란 물이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갈색 물 이었다.
크로플이 맛있다고 하는데, 피자를 너무 많이 먹고 가서 도저히 시킬 수 없었다.
나중에 먹어봐야겠다.
용인 처인구 카페: YJ 빈 하우스 (YJ Been house)
요즘 참 비가 많이 오는 듯 하다. 퇴근 후에 친구와 밥을 먹고 처인구 둔전리에 위치한 YJ 빈 하우스로 갔다. 경전철은 경치를 보며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특히 비나 눈 오는 날에는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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