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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용인 명지대 카페: 브라운 아일랜드(BROWN ISLAND)

by Moneymadbird 2021. 7. 4.

요즘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 역북동 카페거리이다. 

명지대 네모난 광장에서 위 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카페가 모여있는 블록이 나온다.

그 중에서 크로플 맛집이라는 브라운 아일랜드(BROWN ISLAND)라는 카페를 갔다.

'갈섬'이라고도 부르는 듯 하다.

 

<브라운 아일랜드>

전화번호: 0507-1345-8286

주소: 처인구 명지로 60번길 20-5 1층

영업시간: 매일 13:00 - 22:00 

카페 이름처럼 내부 인테리어가 섬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었다.

돌자갈로 된 바닥과 선인장 등...

매장 스피커가 좋은 듯 했다. Zara에서 나올 것 같은 노래 틀어주고 분위기가 괜찮았다. 

내부가 뻥 뚫려 있고 벽 같은게 없이 한 눈에 다 들어와서 개방감이 좋았다.

 

모든 메뉴는 당일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다고 한다. 재료가 소진되면 마감하는 듯 하다.

이런 원칙 때문인지 용인 크로플 맛집으로 소문이 난 듯 하다. 

떠 마실 수 있는 물도 있었다. 

다른 블로그 글을 보니 파란 물이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갈색 물 이었다.

크로플이 맛있다고 하는데, 피자를 너무 많이 먹고 가서 도저히 시킬 수 없었다.

나중에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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