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첫 직장에서 일한지도 7개월이 지났다.
인생의 7개월이라는 시간을 소비하고 남은 것은 조금 늘어난 주식 계좌 뿐?...
솔직히 학생 때랑 비교했을 때 삶의 질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타국에 있을 땐 별로 현실 감각이 없었는데 막상 귀국하고 일을 해보니 왜 사람들이 공무원 준비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급여, 워라밸, 안정성 3개를 만족시키는 일자리는 거의 없다.
급여가 괜찮은 일자리도 매우 적은 편.
현재 있는 일자리는 워라밸은 낫베드인데, 직무 상 회사에서 요구하는 방향과 연봉이 별로라 이직이 마렵다.
면접은 주기적으로 잡혀서 계속 한번 봐봐야겠다.
'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번째 이직 후 느낀 점 (1) | 2023.06.06 |
---|---|
첫 이직 후 느낀 점 (0) | 2022.04.04 |
첫 연봉협상 후 느낀 점... (0) | 2022.01.31 |
전세가 없어지는 이유 (정부가 전세를 없애려는 이유) (0) | 2020.08.31 |
자수성가 한 부자와 중산층의 차이? (0) | 2020.08.16 |
댓글